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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삼성전자 총파업 초읽기...최종담판 '결렬' / YTN

2026-05-20 35 Dailymotion

■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협상 최종 담판이 결렬됐습니다. 결국, 내일 사상 처음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삼성전자 노사가 사흘에 걸쳐 마라톤 협상을 했고,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쟁점이 한 가지로 좁혀졌다고 밝히면서 극적으로 타결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이 커졌는데 결국 결렬됐습니다. 중노위원장 발언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상당히 접근은 이뤘다고 얘기를 했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어쨌든 최종적으로는 결렬이 된 거잖아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대호]
아직 끝나도 끝난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파업하기에는 아직도 몇 시간이 남아 있고 파업에 들어가더라도 또 절충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안타깝게도 어제 진행됐던 2차 사후조정, 국민들이 기대들을 많이 걸었었는데 이게 결렬이 됐습니다. 밤 10시까지 양측의 의견을 조율했고 지금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의 표현대로라면 상당히 많이 접근했고 한두 가지의 이견이 조금 남아 있다, 이랬거든요. 이 대목 관련해서 두 가지 포인트를 우리가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조정안을 냈습니다, 정부가. 정부가 강제는 아니지만 합의 조정안을 냈는데 누가 거부했느냐.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 말로는 노조가 거부한 게 아니라 회사가 거부했다. 이건 뭘까. 지금 구체적인 내용은 서로 밝힐 수도 없고 밝히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우리는 그동안 나온 얘기, 또 관계자들 발언을 통해서 추정해 볼 수밖에 없는데요. 어제 저녁까지 쟁점이 4개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하자. 이 대목은 합의가 된 것으로 보여져요. 그 15%가 숫자는 좀 달라졌을 겁니다. 양측 이견 없이 합의됐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 중요한 문제가 그 영업이익의 15% 중에서도 각 개인이 연봉 50%를 넘어갈 수 없다는 조항도 하나 있었거든요.

이걸 노조가 상당히 강력히 주장했는데 이 대목도 회사 측에서 받... (중략)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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